여수 라마다 호텔 솔직후기 – 수영장부터 짚라인까지, 놓치면 아깝다!

여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여수’.
이번에 직접 다녀와봤는데요, 단순히 숙소 그 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짚라인부터, 루프탑 인피니티풀, 한밤의 BBQ까지.
오늘은 여수 라마다 호텔의 생생한 후기, 그리고 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지
하나하나 풀어볼게요.

 

✅ 위치부터 여수 느낌 제대로

라마다 플라자는 여수 돌산읍에 있어요.
여수 엑스포역에서 차로 10분 거리, 바다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호텔 입구부터 여수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주변에 요트 선착장도 가까워서 여수 라마다 호텔 요트 체험과 함께 묵기에 딱이에요.

 

✅ 체크인부터 고급스러운 여유

로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넓고 세련된 프론트 데스크.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로비 한쪽에는 와인도 파는 카페, 그 옆에는 작은 편의점도 있어요.
밤에 잠깐 쉬어가기에도, 가족끼리 간단히 음료 한잔 나누기에도 좋은 공간이었어요.

 

 

 

 

✅ 객실, 바다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

제가 묵은 방은 프리미어 더블 오션 뷰였어요.
이름 그대로 창문을 열면 바다가 바로 펼쳐지는 오션뷰, 이게 진짜 힐링이에요.

 

침대는 푹신하고, 데스크와 작은 싱크대, 옷장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요,
화장실은 변기, 세면대, 샤워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했어요.

 

만약 가족 단위로 오신다면 프리미어 온돌 오션이나 스위트 패밀리 커넥팅도 추천드려요.
온돌룸은 좌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쓰기 좋고,
커넥팅룸은 방 두 개가 연결되어 있어서 두 가족 여행에도 안성맞춤이에요.

 

특히 화장실이 두 개라는 점, 정말 큰 장점이더라고요!

 

✅ 여수 라마다 호텔 수영장? 여기선 루프탑이 정답!

24층 루프탑에 있는 인피니티풀, 이곳이 진짜 여수 라마다 호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여수 라마다 호텔 인피니티풀,

 

밤에는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여수 바다 야경을 감상하는 그 기분, 정말 잊을 수 없어요.

 

바로 옆엔 자쿠지(스파)도 있어요.
피곤한 여행 중간에 몸 풀기에 딱 좋은 공간이에요.

 

조용히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여수 라마다 호텔 자쿠지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 하늘을 날다, 짚라인까지 가능한 호텔?

여수 라마다 호텔에는 진짜 특별한 게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짚트랙!

총 거리 1.2km, 시속 80km 속도로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여수 라마다 호텔 짚라인 체험은 생각보다 훨씬 스릴 있었어요.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면 시작 지점부터 도착 지점까지 한눈에 보이는데,
도전 정신 뿜뿜하는 분들에겐 강추합니다.

✅ 배안 고픈 하루를 위한 바비큐 & 조식

저녁엔 호텔 내에서 셀프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요.
야외 BBQ존에서는 샐러드, 컵라면, 햇반 등은 무제한 셀프 제공,
고기만 따로 구워 드시면 돼요.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점이 여행자들에겐 정말 편리하죠.

그리고 아침에는 5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제공합니다.

 

여수 라마다 호텔 조식 가격은 시기나 프로모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성인 기준 2만 원대, 아이는 별도 요금이 있어요.

 

메뉴는 한식, 빵, 과일, 샐러드 등 다양해서 가족끼리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 웨딩, 연회, 컨퍼런스까지 가능한 공간

5층 레스토랑 공간은 층고가 높고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에요.
이곳에서는 소규모 돌잔치부터 대규모 웨딩, 비즈니스 컨퍼런스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고 해요.
여수에서 특별한 날을 계획 중이라면, 이런 공간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여수 라마다 호텔이 인기 많은 이유?

• 오션뷰 객실의 다양함
• 인피니티풀 + 자쿠지 + 짚라인이라는 확실한 레저 포인트
• 가족, 커플, 친구들 누구와 와도 괜찮은 구조
• 주변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
• 호텔 내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외출 없이도 충분한 하루

이런 조합이라면, 당연히 사람들이 계속 찾을 수밖에 없겠죠?

 

여수 라마다 호텔 추천!!

여수 라마다 호텔은 단순히 숙박만 하고 나오는 곳이 아니라,
숙소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는 호텔이었어요.

 

짚라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인피니티풀에서 노을을 감상하고,
BBQ로 마무리하는 하루.

 

그 모든 게 이 한 곳에서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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